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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닷 통화녹음이 사라졌다? 통신사 변경 전 꼭 필요한 백업 설정법

by ssongnara 2025. 5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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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닷 통화녹음이 날아갔다 – 통신사 변경 전 꼭 해야 할 백업 플랜

SKT 사용자가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A닷 통화녹음이 모두 삭제되었다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. 단순히 앱 삭제로 끝나는 문제가 아닌, 보안·증거 데이터 손실까지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이슈입니다. 오늘은 통화녹음 백업 방법, 통신사 이동 시 데이터 이전, KT·LGU+ 대체앱까지 전방위 대응 전략을 정리했습니다.

※ 본 게시글은 실제 사용자 경험과 최신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1. A닷 통화녹음, 어디 저장되나?

SKT의 A닷(A.)은 SK텔레콤 전용 AI 기반 서비스로 통화녹음 기능을 제공합니다. 그러나 이 녹음 데이터는 **기기 내부 또는 앱 캐시에 저장**되며, 클라우드 자동 백업이 되지 않습니다. 설정에서 ‘녹음 자동저장’을 활성화해도 타사로 이동 시 별도 백업 없이는 복구 불가합니다.

2. 실제 사례: 통신사 변경 후 통화기록 소멸

한 사용자는 3년치 거래 관련 통화녹음을 A닷으로 저장하고 있다가, KT로 이동하면서 앱 사용이 중단되고 데이터까지 소멸되었다고 전했습니다. 고객센터 문의 결과 “SKT 사용자 인증이 없으면 앱 내 데이터 접근 불가”라는 안내만 받았다고 합니다.

“통화 녹음이 내 증거였는데, 통신사 바꾼 다음날 전부 사라졌습니다. 복구도 불가능하대요.”

3. 데이터 백업 플랜: 이렇게 해야 남긴다

통화녹음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기기 내 저장폴더에서 녹음파일(mp3, m4a 등)을 수동 복사하거나, 외부 클라우드(구글 드라이브, 원드라이브 등)에 업로드해야 합니다. A닷 내 '대화목록'에는 녹음 파일명만 표시되므로, 실파일은 따로 추출이 필요합니다.

설정 앱
A. (에이닷) 앱 실행
대화함 → 통화녹음 목록
파일 관리자 앱 실행
내장 메모리 > ADot > CallRecord
m4a/mp3 파일 백업

단순히 앱을 삭제하거나 통신사를 이동하면 녹음 파일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, 위의 경로를 따라 수동 백업을 꼭 실행하시길 바랍니다.

4. KT·LGU+·SKT 통화녹음 서비스 비교

통신사별 통화녹음 기능은 단순히 '녹음 유무'를 넘어서 백업 방식과 보안 정책, 클라우드 연동 여부까지 차이를 보입니다. 특히 A닷처럼 통신사 인증이 필요한 앱은 이동 시 데이터 유실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

통신사 기본 제공 앱 백업 방식 장점 단점
SKT A닷 (에이닷) 기기 내부 저장, 클라우드 미지원 AI 기반 대화 인식, 검색 가능 통신사 해지 시 앱 사용 불가, 백업 어려움
KT 통화매니저 내부 저장 + 클라우드 연동 (선택) 기록별 즐겨찾기 가능, 자동 백업 녹음 알림 음성 끌 수 없음
LGU+ U+ 통화도우미 U+Box 클라우드 자동저장 클라우드로 자동 이관, 간편 복원 앱 UI가 상대적으로 복잡
“A닷이 처음엔 편했는데, 통신사 옮기자마자 녹음 전부 사라졌습니다. KT는 Google Drive랑 연동돼서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.” – 2025년 5월 / 사용자 김○○
“LGU+는 생각보다 클라우드 자동저장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기기 바꿔도 걱정 없었어요. UI만 조금만 개선되면 최고일 듯!” – IT 커뮤니티 후기

이처럼 통신사마다 제공하는 통화녹음 앱의 사용성 차이가 크며, 단순히 '녹음 유무'가 아니라 장기 보관성과 이관 편의성이 관건입니다.

5. 통신사 이동 전 체크리스트

※ 한 번 삭제되면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. 통신사 이동 전에 반드시 아래 항목을 점검하세요.

[경고]
A닷 앱의 통화녹음은 SKT 회선 인증 기반으로 작동되기 때문에, 통신사 해지 시 앱 접근이 즉시 차단됩니다.
이로 인해 기존 녹음 데이터 전체가 열람 불가능해질 수 있으며, 복구 수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.
반드시 통화녹음 파일을 수동으로 백업한 후 이동해야 합니다.

  • 1. A닷 통화녹음 수동 백업
    파일관리자 > ADot > CallRecord 폴더에서 m4a/mp3 파일을 외부 저장소로 복사
  • 2. A. 앱 접속 가능 여부 확인
    통신사 변경 당일에는 앱 실행이 안 되므로 이전에 파일 추출 완료 필수
  • 3. 구글 드라이브 또는 외장 메모리 백업
    복수 위치에 저장하여 데이터 손실 최소화
  • 4. 대화 내용 및 통화일자 메타정보 병합
    녹음 파일만 저장되므로 내용 확인용 메모 동시 정리 추천
  • 5. 법적 증거용 데이터는 별도 저장
    사업, 민형사 관련 내용은 오프라인 복사본까지 확보 권장

한 번 실수하면 복구할 수 없습니다.
통신사 이동은 단순한 절차지만, 데이터 관점에서는 디지털 자산의 손실이자 되돌릴 수 없는 절차일 수 있습니다.
위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수행한 뒤, 이동을 결정하세요.

6. 정리 및 추천 전략

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, 통신사 변경은 요금제나 데이터 속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. **기존 통화녹음 데이터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손실**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이동을 고려 중인 사용자에게 아래 전략을 추천합니다.

  1. 1단계 – 통화녹음 백업 우선
    파일 경로 확인 → 외부 저장소로 이중 백업 완료
  2. 2단계 – 대체 앱 기능 비교
    KT, LGU+ 앱의 클라우드 연동/복원 기능 미리 경험
  3. 3단계 – 통신사 이동 계획 수립
    통화녹음이 종료되는 시점과 이동일정 조율
  4. 4단계 – 가족 결합 및 할인 조건 검토
    기존 장기 할인 또는 결합 혜택 유지 여부 확인
  5. 5단계 – 최종 이동 및 앱 교체
    새 통신사 등록 후 대체 앱 설정 및 클라우드 연동
“통신사는 바꿀 수 있어도, 소중한 통화 데이터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.”

 

정책, 요금제, 보안 등 다양한 이유로 통신사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라도, 기존의 모든 데이터는 철저히 백업한 후에 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
기술은 계속 바뀌지만, 데이터를 지키는 습관은 당신의 자산을 보호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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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조 출처 및 보도자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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